옥잠화(Hosta plantaginea)의 이름은 옥비녀 같은 꽃봉오리에서 얻어졌다. 그늘지고 축축한 곳에서 잘 자라며 꽃은 노을이 질 때 만개하고 다음 날 아침에 진다. 비비추와 비슷한 모양을 가졌으며 꽃말은 고요이다.